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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입니다. 봄!
저야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먹겠다...하는 경우는 절대 없지만. 흠흠...요즘 주변을 보면 입맛을 잃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딱히 먹고싶은 것은 없는데 뭔가 쌈박한 것으로 입맛을 찾고 싶어서 요리책을 펴면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레몬을 꺼내어 즙을 내고 발사믹식초와 올리브 오일을 섞은 뒤 파슬리 다져서 넣어주세요.
모짜렐라 치즈위에는 잘게 부순 호두를 뿌려주시고...' 같은 먼나라 얘기만 늘어놓고 말이죠.
나루가 찾은 여섯번 째 나루명인 '요리레시피의 전문가' 요리천사님에게 입맛이 없을 때에는 어떤 식단이
좋을지 여쭤볼까요? 맛난 냄새가 솔솔 풍기는 곳으로 고고~



요리천사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요리가 가족을 행복하게하고 세상을 밝게 한다는 것을 믿고 요리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는 요리천사
랍니다.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어렸을 때부터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친정어머님 어깨 너머로 요리를 익히기도 하고요.
중학교 때부터 요리책을 보면서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 보기도 했었답니다. 가정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요리 뿐 아니라 바느질, 뜨개질, 재봉등 손으로 하는 가사일을 모두 잘하고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전공은
식품영양학이고 부 전공은 의류학을 했답니다.

졸업 후 병원 영양사로 근무를 하기도 했었고, 결혼을 한 이후에는 남편의 유학생활로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하면서 '인터네셔널 쿠킹클래스' 에서 여러 나라의 요리를 익히며 가르치고, 많은 손님접대 등으로 요리실력을
스스로 쌓아가기 시작했죠. 귀국 후 우연한 기회에 백화점 요리강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요리선생님의
길을 걷게된거예요.

요리천사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요리레시피의 가짓수, 그리고 지금까지 만들어본 요리의 가짓수가 궁금해요.
가지고 있는 요리자료는 셀 수 없이 많지만...보유하고 있는 레시피는 2천에서 3천가지 정도 되고요,
실제로 해 본 레시피는 5~6백 가지 정도 되요.

요리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기도 하시나요?
물론이죠. 각 나라의 요리책, 요리잡지를 자주 보는 편이라 그 책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어본 음식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답니다. 아무래도 주부이고 엄마이다보니, 식구들 입맛에
맞춰 가다가 새로운 요리를 개발 해 내는 것이 제일 많은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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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시간이나 요리를 하세요? 요리를 하며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요즈음에는 요리책 작업을 하느라 거의 10시간 이상 요리를 하고 있지만, 평소에도 블로그에 올리는 요리,
요리강습하는 요리 등을 하느라 4~5시간 정도는 요리를 하는 편이죠.

요리를 한다는 것은 즐거운 것 외에도 설거지와 시장보기등 잔일이 많아 몸이 힘이들 때도 있지만 작품활동을
하는 것 처럼 차근차근 몰두하다가 원하는 대로 맛이 나와 줄 때 가장 행복해요.  특히 간단한 방법인데도
맛있는 요리가 나왔을 때, 가르칠 생각과 맛있게 먹어 줄 식구 생각을 하면서 혼자 행복해 해요.


블로그 설명에 나와있는 '세상을 밝게하는 요리' 란 어떤 것인가요?
제가 요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 세상을 밝게 한다는 것이죠. 저에게 요리를 배우시는 분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요리를 배우셔서 집에서 정성을 드려 요리를 해 내면
가족들이 다 칭찬을 하죠. 용기를 내서
온 식구들이 모일 때 자신있는 요리를 해서 다시 또 칭찬을 받게 되고요. 자신감이 생겨서 집에 손님을 초대하게
되고...그렇게 몇 번 하면 자녀들에게는 자신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어머니요, 남편에게는 자랑스러운
부인이되고, 어르신들께는 사랑스러운 딸, 며느리가 되죠. 요리로 집안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간의 사랑을
꽃피우게
되니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은 이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하는 제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요리가 세상을 밝게하는거예요.

요리를 하실 때 가장 비중을 두시는 부분은 재료. 정성. 손맛. 조리법 중에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비중을 두는 부분은 재료예요. 좋은 재료는 요리의 제 맛을 살려 주고, 음식으로 인한 우리의
건강도 지켜주게 된답니다.
좋은 재료를 선별 하는 것은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노하우가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재료가 갖추어지면 그 다음에는 그 재료에 알맞는 조리법을 택해야하고, 정성과 손맛은 조리하는 과정에 꼭 들어
가야 되는 조미료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나른한 봄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요리레시피 하나 추천해주세요~
봄철의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신선한 봄 야채를 많이 섭취 하는 것이랍니다. 돌나물 알밥요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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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경험이 없는 남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가 있을까요?
제가 잘 하는 요리중의 하나가 국물요리예요. 국, 찌게, 탕, 전골…
시원한 콩나물 북어국을 추천합니다. 레시피에 있는대로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맛있게 멸치, 다시마 국물 내는 것도 참고해 보시고요.

블로그를 보니 ‘가족을 위한 요리’가 많이 보여요.
의,식,주 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행복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루 세번 이상 먹는
음식이라 생각해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맛보며 살아가는 식구들은
하루를 흐믓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될꺼고, 맛있는 요리로 가족이 식탁에 모여 앉아서 가족의 문화를 만들어는 거죠.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행복해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온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요리의 비결은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나온답니다
. ‘오늘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주면 좋아할까’ 하는…

고3딸 식단” 이라는 카테고리도 그렇고, 올해에는 ‘1318 행복밥상”이라는 책도 내실 예정이라구요.
자녀들을 위한 요리,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우리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입이 까다롭고 편식이 심하고 밥을 잘 먹지 않는 편이었어요.
요리솜씨가 좋은 엄마라지만 잘 먹어 주어야만 효과가 있는 것이거든요. 아무래도 요리를 가르치다 보니
식구들에게도 다양한 요리를
해주게 되요. 무엇보다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 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색다른 요리를
해 주는것이 저에겐
즐거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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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란 관심,사랑,시간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먹고 자라게 된거죠.
그 동안의 아이들 키우는 일을 되돌아 볼 때, 엄마의 아이들을 위한 요리가 저와 우리 애들을 행복하게
하고 무난히 성장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요리책을 내자는 제의가 들어와 그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해 주었던 요리들을 책으로 정리하게 된거죠.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

요리와 사랑에 빠진 엄마 그리고 아내… 가족들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해요. 언제나 바쁜 엄마 때문에
가족분들이 서운해하지는 않나요?
온 가족이 엄마의 요리사랑에 적극 후원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제 제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남편은 이제부터 더 적극적으로 저의 일을 시작하라고 여러 방면으로 응원 해주고 있어요.
책 출간은 그 동안 가족들과 함께 해 왔던 요리를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남겨 주고 싶어 했던 부분이라 감사
마음으로 신나게 작업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나 남편이 저를 무척 자랑스러워하면서 각종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죠.

아들이 첫월급으로 쏜 ‘스테이크’와 요리천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스테이크, 솔직히 어떤 것이더 맛있나요?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가 스테이크예요. 오랜 기숙사 생활에서 집에 올 때면 찾는 것이 안심
스테이크
일 정도로요. 아들이 첫 월급을 타면서 본인이 밖에서 맛보았던 스테이크 전문점의 스테이크 맛을
엄마에게 참고 하라고 맛을 보여 주더군요. 저는 스테이크를 센불에서 앞 뒤를 익히는 편인데, 스테이크 전문점
에서는 고기 향이 살아 있게 하기 위해 불의
세기를 약하게 해서 천천히 굽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아들이 설명을
하더군요.
솔직히 고기가 부드럽기는 했는데~ 남편과 저는 제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었어요.
아들은 둘 다 맛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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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언제 시작하셨나요? 처음 시작할 때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2006년 가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레시피를 잘 정리하고 싶었고, 나중에 자녀들이 외국에 공부
하러
가면 요리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죠. 요리 배우시는 분들이 제 요리클래스 외에 얻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요리 레시피들을 알려드리고 싶기도 했고요.
컴퓨터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블로그가 무엇인지 어떻게 포스팅하는 것인지 이웃을
어떻게 맺는지 아는 것이 없어서 난감했었지만 남편의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요리
사진과
레시피를 남편에게 주면 남편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지금은 남편도 제가
올린 포스팅을 보고 놀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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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로거가 된 후 찾아온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프라인 요리세상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온라인 요리세상에 들어와서
인터넷의 힘이 대단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와이프로거가 된 이후에
제 자신이 요리와 더불어 여러 방면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걸 느끼죠.

여러 매체에서의 광고와 인터뷰요청이 많아지고 있어서 블로그의 힘이 대단
하다는 것도 실감하고
요. 그래서 단순히 나의 요리와 일상을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보다 전문성을 띠어야겠다는 프로 의식도 생기게 되었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이 수입으로 이어지는 의욕적인 일로
바뀌게 되고...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진 것이죠.

블로그 꾸미는 일이 저에게 상당히 매력 있는 일이예요. 요리와 함께 제가
힘이 남아 있을 때까지
블로깅을 할 계획이랍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앞으로 계속해서 나중에 손자, 손녀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요리를 통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요리는 제 일생에서 가장 잘 선택한 저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많은 행복을 맛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요리를 즐기면서 요리로 인한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그 일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찾아 갈 것 입니다. 저의 닉네임처럼 요리천사가 되는 것이예요.

마지막으로, 요리에 흥미를 느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문을 걸어주세요.
요리도 공부를 해야만 재미있어진답니다.
어떤 취미생활도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해야만 즐길 수 있듯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면 어느새 즐거움을 알게
된답니다. 제 블로그에 간단한 요리들이 많이 포스팅 되어 있으니, 그 중 다섯개 정도를 골라서 몇 번 반복하면
어느새 자신이 생길거예요. 요리의 특징은 나와 내 주위의 세상이 함께 행복해 진다는 거예요.

눈을 감고 자신이 요리를 척척 만들어 내고 식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요리가 하고 싶어질꺼에요.


제가 요리천사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감동받은 것은 [고3 딸 식단] 카테고리입니다. 음식에 담뿍담긴 엄마의
정성이 그대로 전해져서 말이죠. 모든 요리를 그렇게 정성들여 만드실 것 같은 요리천사님의 바람대로 오래도록
요리를 즐기시면서 요리로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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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님이 즐겨찾는 곳

http://cafe.naver.com/esyori.cafe
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
http://cafe.naver.com/nawayo.cafe
http://cafe.naver.com/naverhotstory.cafe
http://cafe.naver.com/lovecook2005.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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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Address :: http://blog.naaroo.com/trackback/116
olivia | 2008/04/25 16: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 정말 멋진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음식요리과정이 정말 세밀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아서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짱~!!
나루지기 | 2008/04/28 09:03 | PERMALINK | EDIT/DEL
olivia님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저도 요리천사님 블로그에서 몇가지 레시피를 따라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쉽게 설명되어 있는데도 - 요리,, 정말 쉽지 않군요 ^^;;
paRang | 2008/05/01 18: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이런 맛깔나보이는 음식 손수 만드시는 분들 볼때면
신에게 뭔가 특별한 재능을 물려받았구나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라면끓이기도 힘든 제게있어선 그저 부럽기만 함니다 ㅠㅠ
나루지기 | 2008/05/02 10:07 | PERMALINK | EDIT/DEL
paRang님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자주먹는 라면도 어떤 날은 싱겁다가,어떤 날은 짜고,면발이 너무 푹 익기도 하고;; 그런데 인터뷰 후 요리천사의 레시피를 하나씩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맛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저야말로 "재능"은 없는데 조금씩 노력하다보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paRang님도 한번 도전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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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루명인 인터뷰어 중독입니다. ^^
혹시 '애자일'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습니다만,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는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답답하셨죠?
해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애자일이 무엇인지, XP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모이세요.
나루명인 다섯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이신 '애자일의 명인' 김창준 님께 궁금한 모든 것을 여쭤보겠습니다.

창준님이 생각하시는 애자일이란 무엇인가요?
일을 하는, 삶을 사는 한 가지 스타일입니다. 비유하자면,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에 가깝고,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에 가까운 것 같아요.


애자일의 미래

어떻게 애자일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 애자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애자일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당시 우연하게 위키위키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때 유일한 위키 사이트의 내용이 대부분 애자일에 대한
것이었죠.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애자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위키위키에 관심을 갖게 된 역사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블로그 소개
김창준님 소개

애자일을 적용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과 배제해야 할 환경은 무엇일까요?
애자일을 적용하려면 동지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조직에서 추구하는 가치나 퍼져있는 문화가
애자일과 접점이 있으면 좋죠.
예를 들어 협력보다는 개인의 독자적인 업무 처리를 가치롭게 여기는 조직에서는
애자일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애자일은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전문가에 대한 미신 : 협력을 어떻게 할까
우리는 팀인가요?
협력을 통한 추상화

애자일이 ‘IT기업에 국한된 방법론’이라는 견해도 있는데 애자일을 사용하고 있는 한국기업이
있는지요.
적용 가능하다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공식적으로 애자일을 사용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국내의 많은 회사와
팀들이 애자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웹 서비스 회사, 게임 회사에 많이 퍼진 것 같아요.

IT와 큰 관련이 없는 조직에서도 애자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도 자신들이 진행하는
비 IT 프로젝트에 애자일을 적용할 수 있고 그러한 사례가 있습니다.
무엇이건 지금보다 더 잘하고, 또 더 인간적
으로(더 재미있게, 더 행복하게) 하고 싶다면 애자일을 활용할 수 있죠.


축구 선수에서 공부 1등으로

애자일 방법론을 프로젝트 전체에 적용해 보려면 팀 내에서 누군가는 방법론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팀원들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한 것일까요?

경험자 없이 처음부터 전체에 적용하는 것은 심적으로 부담도 되고, 위험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되도록
점진적으로 적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애자일의 철학이기도 해요.

애자일을 훈련하려면 이렇게 점진적으로 시도해 보면서 애자일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의견을 나눠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국내에는 XP 사용자 모임(http://xper.org)이 있고, 메일링 리스트도 있는데, 거기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교육이 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오픈마루 개발 환경에서 본 애자일

애자일 방법론이 결과물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실패하지 않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애자일 방법론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선을 보장합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참 많아요. 심지어는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변수까지도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모두 생각해 보고 그걸 명확히 하여, 프로젝트 내내 계속 살려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건축 비유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하기 가장 좋은 업무 사례와 적용하기 힘든 사례가 궁금합니다. 모든 업무에
애자일을 적용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애자일을 적용하기 좋은 업무는 '혁신' 이 중요한 업무입니다. 시장 상황이 빨리 변하고 우리의 학습 속도도
빨라야 하는 경우에 애자일이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조직이 크고 딱딱한 경우에는 프로젝트 종류를 불문하고
애자일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요.


작은 팀이 강하다
빠르게 학습하는 팀은 뭐가 다를까
변화 유지 비결
더 많은 일을 하면서 더 빨리 하기
마이크로 프로젝트

애자일 방법론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배움, 즐거움, 성과의 삼위일체, 마음의 중요성.

내가 진정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창준님이 생각하시는 '애자일 회고' 를 듣고싶습니다.
꼭 '애자일' 회고라는 것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좋은 회고는 과거를 현재로 끌어올리고, 다시
현재를 더 나은 미래로 확장시켜 줍니다. 좋은 회고는 하고 나서 힘이 솟고 마음이 훈훈해지죠.

잠들기 전에 오늘 내가 뭘 했는지, 오늘 어떤 느낌을 느꼈는지, 오늘 배운 한가지 교훈은 무엇인지, 내일은
무엇을 새롭게 시도해 볼지 생각해 본다면, 그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회고입니다.

뒤돌아보다
성공을 반성한다

회고를 진행하시면서 어떤 경우 가장 힘들었고 해결 방법은 무엇이었는지요. 또, 전혀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회고' 에 참여하도록 이끌 수 있을까요?
회고는 거의 10년 전부터 계속 해오고 있어요. 그 동안 여러 종류의 여러 규모의 팀들과 회고를 해봤습니다. 제가 진행자로서 가장 힘든 때는 사람들의 감정이 극단적으로 고조되는 경우죠. 엉엉 우는 경우도 있고 서로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비폭력대화가 그런 상황을 풀어나가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혀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회고에 참여시키는 방법은, 안타깝지만 현재로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회고를 하기 전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되도록 조치를 빨리 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SW엔지니어링의 방법론과 비교했을 때 애자일 방법론의 장, 단점이 무엇인가요?
장점은 인간적이라는 것, 성장한다는 것,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
단점은 조직의 문화와 가치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 덮어뒀던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은, 조직이 애자일과 잘 맞지 않는다면, 우선은 개인 수준에서 애자일을 적용해 보고
그 성과를 남들에게 알려주다가, 그래도 아무 변화가 없고, 또 오히려 비난을 받는다면 조직을 옮길 수 있어요.
덮어둔 문제가 떠오르는 것은 동지들을 만들고 서로 공유를 하는 것,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는 것 등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실무자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성공한 개발자와 행복한 개발자

창준님은 어떤 스타일의 리더라고 생각하세요?
MBTI 성격유형으로 INTP인데, T와 F가 5:5인 사람. I, N, P는 현 시점에서는 각기 대략 70% 정도.

리더십의 근본

주당 16시간 일하기로 화제가 되셨는데요. 퇴근한 후에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아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어요.

주당 20시간 근무하는 회사
주당 16시간 일하기
자기계발은 복리로 돌아온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IT 회사

The 4-Hour Workweek 라는 책의 78쪽의 질문을 그대로 드릴께요.
      * 심장마비를 겪어서 하루에 2시간 밖에 일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더 좋은 고객을 고르도록 노력하고, 또 더 많은 위임을 하겠죠.

     * 두번째 심장마비를 겪어서 일주일에 2시간 밖에 일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정말 뛰어난 사람을 키우는 데에 투자하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 에너지의 원천은 어디인가요?
"Why not?" 이라는 사고, 그리고 제 성격 덕분인 것 같습니다.

창의성은 상자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왜 학습을 이야기하는가
개선의 한계

“인간성 증진”을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 목록을 알려주세요.
"비폭력 대화" 라는 책입니다.

일 년에 몇 권 읽으십니까?
책의 속성을 경험케 해준 특별한 책들
프로그래밍의 달인이 되려는 사람을 위한 책과 영화
하루에 스무권 읽기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이신가요?
컨설팅을 받는 분들의 얼굴 표정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꽃 피어가는 걸 직접 관찰할 때.

눈감는 그날까지 꼭 이루고싶은 것이 있다면?
더 인간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입니다.

어떠세요?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애자일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서 감동과 자극을 받고 있던 구독자로서 이렇게 나루명인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창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 인간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그 날을 위하여~~!


         당췌 OPML이 뭔지...
         데스크탑 피쉬를 쓰고있어요. OPML은 어떻게 가져오나요?

나루검색에서 '애자일의 명인'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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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랙티스 1.애자일 시작하기 ? 어떻게 애자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 결과를 위해 일하라 비난은 버그를 수정하지 못한다.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라. 중요한 것은 긍적인 결과다. 땜질식 수정에 빠지지 말자 몇 줄만 고쳐봐... 동작하쟎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비평하라 누구의 아이디어가 더 나은지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에 도달하는데 자부심을 가져라 문제가 있다면 사실을 얘기해라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누..
Tracked from Experience Design / 경험 디자인 | 2008/11/14 17:18 | DEL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우리 부서에서 완료되어 타부서에 이관될 무렵이었습니다. 새롭게 개선되는 업무협력프로세스에 대한 공유가 덜 되어있었고, 각 부서의 담당자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었던지라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에서 개선점을 찾기위해 [ㅇㅇ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의견교류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막상 모임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좋게 풀리면 다행이지만, 잘못하다가는 개선점을 찾으려다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
꽃군 | 2008/04/19 1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루지기 | 2008/04/21 18:05 | PERMALINK | EDIT/DEL
반갑습니다, 꽃군 님. '애자일'이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인데 김창준 님의 '애자일이야기'를 보면 이해가 쉽지요. 인터뷰를 통해 이것을 잘 풀어내려 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토돌이 | 2008/05/01 08: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터뷰 내용이 일목요연해서 읽기 쉽네요 ^^
잘읽었습니다.
나루지기 | 2008/05/02 10:00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토돌이님.
"애자일"이 아직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단어라 어렵게 느껴지실까봐 걱정이였는데 읽기 쉬우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나루명인 인터뷰, 힘이 나는데요~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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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이너

     네번째 나루명인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웹툰으로 유명한 '강자이너'님이세요.
재치가 넘치는 웹툰을 보면서 어떤 분인지 궁금했었는데 (사실은 니뽄스탈의 머리모양을 보고싶...;;;)
만나보니 웹툰만큼이나 유쾌하고 생각이 깊은 청년이시더군요.
웃을 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교정철도 매력적이시고. ^^;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웹툰 속의 캐릭터랑 은근히 닮으신것 같아요.
자, 그럼 강자이너님을 만나볼까요?
    
웹툰

       어쩌다 강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신거예요?
 
처음에는 brownred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바꿔
보고자 하루 왠종일 고민해서 얻은게 ‘강자이너’라는 닉네임이에요. 단순하게 제 성인 ‘강’과
‘디자이너’ 를 멋대로 합친 이름이죠. 어떤 분들은 강디자이너라고 부르시기도 하더군요.;;

웹툰
웹툰

    블로거 밖의 강민석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웹상에서의 제 이미지는 많이 포장되었다는 걸 저도 인식하고 있어요. 실제로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답게 어둡고(?) 침울하며(?) 비판적 사고를 지니고 있답니다.


웹툰

  블로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재의 블로그 운영이 마음먹은대로 가고 있으세요?

    글쎄요. 어려운 질문이고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근본적인 물음이겠군요.
    블로그라... 저는 단순히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로거의 순수성이니
    근본주의 같은 말은 잘 모릅니다. 다만, 그냥 즐겁게(어쩌면 중독적인) 즐기며 타 블로거들과 피드백
    하는 것이죠.
    현재 블로그 운영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애초에 정해놓은 목표라는게 없었기 때문에 지금
    처럼만 운영된다면 앞으로도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

웹툰


웹툰

  정말…원더걸스 전원 사인씨디를 받고싶어서...웹툰...을 그리시나요? ^^;

    제가 (소위 말하는) 글빨이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글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떠오른게 ‘웹툰’이라는 형식이 눈에 들어왔구요. 제가 그림에 자신이 있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좀 더 ‘저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고 싶어서”라고 답변드릴께요. ^^


웹툰

  주로 어떤 툴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세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캐릭터 작업을 하구요, 포토샵에서 텍스트와 기타 효과작업을 해요.

웹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블로그 포스팅은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에요. 포스팅을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상 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소재를 즉흥적으로 포스팅하곤 한답니다. 애초에 블로그
      컨셉을 ‘일기’로 잡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기억의 단편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심각하게
      블로그에다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봐요.
      디자인 작업시에는 정말 문제죠 이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는 그냥 다른 일을 합니다.
      게임을 하기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하고. 넓은 세상을 보면서 보는 눈을 넓혀야 되는데 여전히
      컴퓨터앞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네요. 졸업하기 전에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웹툰

       저는 미용실에서 머리자른 에피소드를 재밌게 봤는데요, 강자이너님이 본인의 웹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떤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웹툰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어느 잡지에 실리기도 했고 이 후로 구독자가
      꽤 늘어났으니깐요. ^^ 그때만 해도 정말 컨셉있는 머리스타일을 하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했었는데
     요즘은 보셔서 아시다시피 단정하게 하고 다닌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웹툰


웹툰

    웹툰 작업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있나요?
웹툰


재미있게 만들려고 고심한답니다.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 끝까지 보실테니까요. ㅋ
기존에 그려뒀던 캐릭터 얼굴이라던가 몸짓은 그냥 복사해서 쓰는 편인데 ‘웹툰’이 주가 아니라 일단
‘이야기’가 먼저니깐요! (어쩐지 핑계를 대고있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툰

     강자이너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웹툰
   
 
  원래는 지구정복이었답니다. 특정 분야에서 탑이 되는 것! 그게 디자인이 될지 다른 무언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하나는 꼭 이뤄야지 하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요즘엔 그냥 좋은 회사 취직하는게
  소원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전 어쩔 수 없는 취업준비생이니까요. ^^;;


웹툰
 
      데킬라를 좋아하시나봐요?
웹툰

    
      사실 저는 술을 잘 못마셔요. 친가의 유전적 영향으로 소주 향기만 마셔도 온몸이 후끈 달아오른답니다.
      데킬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처음 마셔봤는데 오히려 소주보다 마시기 수월하더라구요. 소주를 마시는
     이유가 단지 가격때문인 가난한 대학생으로써는 그 비싼 가격이 부담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기분낼 때는
     데낄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데낄라는 정열의 술이니까요. -_-b


웹툰

      
PC에 얏옹은 몇기가? 취향은… ^.^
웹툰


      여자분께 이런 질문을 받다니...*-_-* 저는 흔적따위는 남기지 않습니다-_-b

웹툰

      건대주변 맛집 중에서 아는 곳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여자친구와 가본곳 중에 돈없는 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라도…

웹툰

   
       매일 뭐먹을지 고민하게 되는걸로 봐서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없나봅니다. ^^;; 
        맛있는건 건대 후문 황소 당구장에서 시켜먹는 자장면이 아닐까요? (황소 당구장 사장님 만세!)

웹툰

      지금 가방 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웹툰

    
웹툰

       출처도 밝히지 않고 부지런히 웹툰을 퍼가는 이들에게 한마디.
웹툰


         감사합니다. 출처는 필요없으니 요긴하게 써주시옵서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없는 질문에 재미있게 답을 달아주는 능력자. 강자이너님.
취업준비로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원하는 곳에 입사하셔서 명함에 '디자이너'라고 박히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진짜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센스만점의 웹툰을 기대할께요.
어여쁜 여친님하고도 오래오래 이쁜 사랑 키우시고요. ^^

나루검색에서 '웹툰의 명인'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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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강자이너 일대기 | 2008/04/03 17:29 | DEL
블로그 전문 검색서비스 나루에서 "나루명인"이라는 코너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D 블로그 전문검색 나루 홈페이지 : www.naaroo.com 얼마전 나루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나루명인 코너에 절 소개하고 싶으시다는 낯뜨거운 멘트를*-_-* 대면 인터뷰를 해본적이 없어서 자존심도 없었던지 튕기지도 않고 단번에 승낙해버렸습니다; (절대로 비싼 저녁이라는 떡밥을 문건 아니에요-0-) “나루명인” 서비스란? 나루 오픈 초기, 키워드 관련 포스트의 숫자가..
강자이너 | 2008/04/03 17: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거 안할라고 그랬는데...이..일등-_-b 중독님, 이대리님 반가웠습니다:D
나루지기 | 2008/04/03 17:56 | PERMALINK | EDIT/DEL
오..오늘은 많이 안바뿌신가봐요..;;
ㅎㅎ 인터뷰 감사합니다~^^
중독 | 2008/04/03 17: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싸~이등. -_-b
강자이너님. 나루명인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기프트카드는...비밀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
근처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못다한 밥이라도. ^^
나루지기 | 2008/04/03 17:56 | PERMALINK | EDIT/DEL
전 삼등 해야할까봐요..;;
강자이너 | 2008/04/03 23:53 | PERMALINK | EDIT/DEL
여자친구는 블로그 안해서 괜찮아요..ㅋㅋ
그럼 다음에는 호텔부페로 가나요?ㅋ
중독 | 2008/04/04 10:14 | PERMALINK | EDIT/DEL
음...지난번 갔던 곳 자장면 죽여요~ ㅋㅋ
에코 | 2008/04/03 18: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아아앙~
강자이너님 추카추카염~

사진 디게 멋지게 나왔네염^^ㅋㄷ
나루지기 | 2008/04/03 22:55 | PERMALINK | EDIT/DEL
바탕화면으로 여럿 까셨어요^^ ㅋㄷ
강자이너 | 2008/04/03 23:54 | PERMALINK | EDIT/DEL
천만화소를 넘나드는 카메라로 찍으면 뭔가 다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