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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의 나루명인 요리천사 님[나루명인 인터뷰] 2008/04/25 15:36

저야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먹겠다...하는 경우는 절대 없지만. 흠흠...요즘 주변을 보면 입맛을 잃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딱히 먹고싶은 것은 없는데 뭔가 쌈박한 것으로 입맛을 찾고 싶어서 요리책을 펴면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레몬을 꺼내어 즙을 내고 발사믹식초와 올리브 오일을 섞은 뒤 파슬리 다져서 넣어주세요.
모짜렐라 치즈위에는 잘게 부순 호두를 뿌려주시고...' 같은 먼나라 얘기만 늘어놓고 말이죠.
나루가 찾은 여섯번 째 나루명인 '요리레시피의 전문가' 요리천사님에게 입맛이 없을 때에는 어떤 식단이
좋을지 여쭤볼까요? 맛난 냄새가 솔솔 풍기는 곳으로 고고~
랍니다.
중학교 때부터 요리책을 보면서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 보기도 했었답니다. 가정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요리 뿐 아니라 바느질, 뜨개질, 재봉등 손으로 하는 가사일을 모두 잘하고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전공은
식품영양학이고 부 전공은 의류학을 했답니다.
졸업 후 병원 영양사로 근무를 하기도 했었고, 결혼을 한 이후에는 남편의 유학생활로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하면서 '인터네셔널 쿠킹클래스' 에서 여러 나라의 요리를 익히며 가르치고, 많은 손님접대 등으로 요리실력을
스스로 쌓아가기 시작했죠. 귀국 후 우연한 기회에 백화점 요리강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요리선생님의
길을 걷게된거예요.
실제로 해 본 레시피는 5~6백 가지 정도 되요.
돌아다니며 먹어본 음식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답니다. 아무래도 주부이고 엄마이다보니, 식구들 입맛에
맞춰 가다가 새로운 요리를 개발 해 내는 것이 제일 많은 편이예요.

요리강습하는 요리 등을 하느라 4~5시간 정도는 요리를 하는 편이죠.
요리를 한다는 것은 즐거운 것 외에도 설거지와 시장보기등 잔일이 많아 몸이 힘이들 때도 있지만 작품활동을
하는 것 처럼 차근차근 몰두하다가 원하는 대로 맛이 나와 줄 때 가장 행복해요. 특히 간단한 방법인데도
맛있는 요리가 나왔을 때, 가르칠 생각과 맛있게 먹어 줄 식구 생각을 하면서 혼자 행복해 해요.
알게 되었답니다. 요리를 배우셔서 집에서 정성을 드려 요리를 해 내면 가족들이 다 칭찬을 하죠. 용기를 내서
온 식구들이 모일 때 자신있는 요리를 해서 다시 또 칭찬을 받게 되고요. 자신감이 생겨서 집에 손님을 초대하게
되고...그렇게 몇 번 하면 자녀들에게는 자신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어머니요, 남편에게는 자랑스러운
부인이되고, 어르신들께는 사랑스러운 딸, 며느리가 되죠. 요리로 집안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간의 사랑을
꽃피우게 되니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은 이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하는 제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요리가 세상을 밝게하는거예요.
건강도 지켜주게 된답니다. 좋은 재료를 선별 하는 것은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노하우가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재료가 갖추어지면 그 다음에는 그 재료에 알맞는 조리법을 택해야하고, 정성과 손맛은 조리하는 과정에 꼭 들어
가야 되는 조미료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시원한 콩나물 북어국을 추천합니다. 레시피에 있는대로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맛있게 멸치, 다시마 국물 내는 것도 참고해 보시고요.
음식이라 생각해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맛보며 살아가는 식구들은 하루를 흐믓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될꺼고, 맛있는 요리로 가족이 식탁에 모여 앉아서 가족의 문화를 만들어는 거죠.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행복해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온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요리의 비결은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나온답니다. ‘오늘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주면 좋아할까’ 하는…
자녀들을 위한 요리,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요리솜씨가 좋은 엄마라지만 잘 먹어 주어야만 효과가 있는 것이거든요. 아무래도 요리를 가르치다 보니
식구들에게도 다양한 요리를 해주게 되요. 무엇보다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 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색다른 요리를
해 주는것이 저에겐 즐거움이었답니다.

요리란 관심,사랑,시간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먹고 자라게 된거죠.
그 동안의 아이들 키우는 일을 되돌아 볼 때, 엄마의 아이들을 위한 요리가 저와 우리 애들을 행복하게
하고 무난히 성장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요리책을 내자는 제의가 들어와 그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해 주었던 요리들을 책으로 정리하게 된거죠.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
가족분들이 서운해하지는 않나요?
적어지고, 남편은 이제부터 더 적극적으로 저의 일을 시작하라고 여러 방면으로 응원 해주고 있어요.
책 출간은 그 동안 가족들과 함께 해 왔던 요리를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남겨 주고 싶어 했던 부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신나게 작업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나 남편이 저를 무척 자랑스러워하면서 각종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죠.
스테이크일 정도로요. 아들이 첫 월급을 타면서 본인이 밖에서 맛보았던 스테이크 전문점의 스테이크 맛을
엄마에게 참고 하라고 맛을 보여 주더군요. 저는 스테이크를 센불에서 앞 뒤를 익히는 편인데, 스테이크 전문점
에서는 고기 향이 살아 있게 하기 위해 불의 세기를 약하게 해서 천천히 굽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아들이 설명을
하더군요. 솔직히 고기가 부드럽기는 했는데~ 남편과 저는 제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었어요.
아들은 둘 다 맛있다고 하네요. ^^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레시피를 잘 정리하고 싶었고, 나중에 자녀들이 외국에 공부
하러가면 요리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죠. 요리 배우시는 분들이 제 요리클래스 외에 얻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요리 레시피들을 알려드리고 싶기도 했고요.
컴퓨터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블로그가 무엇인지 어떻게 포스팅하는 것인지 이웃을
어떻게 맺는지 아는 것이 없어서 난감했었지만 남편의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요리사진과
레시피를 남편에게 주면 남편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지금은 남편도 제가 올린 포스팅을 보고 놀란답니다.

인터넷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와이프로거가 된 이후에
제 자신이 요리와 더불어 여러 방면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걸 느끼죠.
여러 매체에서의 광고와 인터뷰요청이 많아지고 있어서 블로그의 힘이 대단
하다는 것도 실감하고요. 그래서 단순히 나의 요리와 일상을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보다 전문성을 띠어야겠다는 프로 의식도 생기게 되었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이 수입으로 이어지는 의욕적인 일로
바뀌게 되고...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진 것이죠.
블로그 꾸미는 일이 저에게 상당히 매력 있는 일이예요. 요리와 함께 제가
힘이 남아 있을 때까지 블로깅을 할 계획이랍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앞으로 계속해서 나중에 손자, 손녀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많은 행복을 맛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요리를 즐기면서 요리로 인한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그 일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찾아 갈 것 입니다. 저의 닉네임처럼 요리천사가 되는 것이예요.
어떤 취미생활도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해야만 즐길 수 있듯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면 어느새 즐거움을 알게
된답니다. 제 블로그에 간단한 요리들이 많이 포스팅 되어 있으니, 그 중 다섯개 정도를 골라서 몇 번 반복하면
어느새 자신이 생길거예요. 요리의 특징은 나와 내 주위의 세상이 함께 행복해 진다는 거예요.
눈을 감고 자신이 요리를 척척 만들어 내고 식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요리가 하고 싶어질꺼에요.
제가 요리천사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감동받은 것은 [고3 딸 식단] 카테고리입니다. 음식에 담뿍담긴 엄마의
정성이 그대로 전해져서 말이죠. 모든 요리를 그렇게 정성들여 만드실 것 같은 요리천사님의 바람대로 오래도록
요리를 즐기시면서 요리로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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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Agile)" 의 나루명인 김창준 님[나루명인 인터뷰] 2008/04/17 17:06

안녕하세요, 나루명인 인터뷰어 중독입니다. ^^
혹시 '애자일'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습니다만,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는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답답하셨죠?
해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애자일이 무엇인지, XP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모이세요.
나루명인 다섯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이신 '애자일의 명인' 김창준 님께 궁금한 모든 것을 여쭤보겠습니다.
여성성에 가까운 것 같아요.
당시 우연하게 위키위키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때 유일한 위키 사이트의 내용이 대부분 애자일에 대한
것이었죠.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애자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위키위키에 관심을 갖게 된 역사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애자일과 접점이 있으면 좋죠. 예를 들어 협력보다는 개인의 독자적인 업무 처리를 가치롭게 여기는 조직에서는
애자일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애자일은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있는지요. 적용 가능하다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팀들이 애자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웹 서비스 회사, 게임 회사에 많이 퍼진 것 같아요.
IT와 큰 관련이 없는 조직에서도 애자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도 자신들이 진행하는
비 IT 프로젝트에 애자일을 적용할 수 있고 그러한 사례가 있습니다. 무엇이건 지금보다 더 잘하고, 또 더 인간적
으로(더 재미있게, 더 행복하게) 하고 싶다면 애자일을 활용할 수 있죠.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팀원들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한 것일까요?
점진적으로 적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애자일의 철학이기도 해요.
애자일을 훈련하려면 이렇게 점진적으로 시도해 보면서 애자일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의견을 나눠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국내에는 XP 사용자 모임(http://xper.org)이 있고, 메일링 리스트도 있는데, 거기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교육이 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사항은 무엇일까요?
실패하지 않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참 많아요. 심지어는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변수까지도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모두 생각해 보고 그걸 명확히 하여, 프로젝트 내내 계속 살려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애자일을 적용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빨라야 하는 경우에 애자일이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조직이 크고 딱딱한 경우에는 프로젝트 종류를 불문하고
애자일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요.
현재를 더 나은 미래로 확장시켜 줍니다. 좋은 회고는 하고 나서 힘이 솟고 마음이 훈훈해지죠.
잠들기 전에 오늘 내가 뭘 했는지, 오늘 어떤 느낌을 느꼈는지, 오늘 배운 한가지 교훈은 무엇인지, 내일은
무엇을 새롭게 시도해 볼지 생각해 본다면, 그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회고입니다.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비폭력대화가 그런 상황을 풀어나가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혀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회고에 참여시키는 방법은, 안타깝지만 현재로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회고를 하기 전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되도록 조치를 빨리 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조직의 문화와 가치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 덮어뒀던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은, 조직이 애자일과 잘 맞지 않는다면, 우선은 개인 수준에서 애자일을 적용해 보고
그 성과를 남들에게 알려주다가, 그래도 아무 변화가 없고, 또 오히려 비난을 받는다면 조직을 옮길 수 있어요.
덮어둔 문제가 떠오르는 것은 동지들을 만들고 서로 공유를 하는 것,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는 것 등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심장마비를 겪어서 하루에 2시간 밖에 일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 두번째 심장마비를 겪어서 일주일에 2시간 밖에 일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블로그를 통해서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 에너지의 원천은 어디인가요?
"Why not?" 이라는 사고, 그리고 제 성격 덕분인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애자일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서 감동과 자극을 받고 있던 구독자로서 이렇게 나루명인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창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 인간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그 날을 위하여~~!
당췌 OPML이 뭔지...
데스크탑 피쉬를 쓰고있어요. OPML은 어떻게 가져오나요?
나루검색에서 '애자일의 명인'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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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마인드맵 활용 가이드- 만득이 블로그 | 2008/07/11 09:51 | DEL
애자일 프랙티스 1.애자일 시작하기 ? 어떻게 애자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 결과를 위해 일하라 비난은 버그를 수정하지 못한다.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라. 중요한 것은 긍적인 결과다. 땜질식 수정에 빠지지 말자 몇 줄만 고쳐봐... 동작하쟎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비평하라 누구의 아이디어가 더 나은지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에 도달하는데 자부심을 가져라 문제가 있다면 사실을 얘기해라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누..
Tracked from Experience Design / 경험 디자인 | 2008/11/14 17:18 | DEL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우리 부서에서 완료되어 타부서에 이관될 무렵이었습니다. 새롭게 개선되는 업무협력프로세스에 대한 공유가 덜 되어있었고, 각 부서의 담당자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었던지라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에서 개선점을 찾기위해 [ㅇㅇ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의견교류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막상 모임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좋게 풀리면 다행이지만, 잘못하다가는 개선점을 찾으려다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
"웹툰" 의 나루명인 강자이너 님[나루명인 인터뷰] 2008/04/03 11:49

재치가 넘치는 웹툰을 보면서 어떤 분인지 궁금했었는데 (사실은 니뽄스탈의 머리모양을 보고싶...;;;)
만나보니 웹툰만큼이나 유쾌하고 생각이 깊은 청년이시더군요.
웃을 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교정철도 매력적이시고. ^^;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웹툰 속의 캐릭터랑 은근히 닮으신것 같아요.
자, 그럼 강자이너님을 만나볼까요?
만나보니 웹툰만큼이나 유쾌하고 생각이 깊은 청년이시더군요.
웃을 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교정철도 매력적이시고. ^^;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웹툰 속의 캐릭터랑 은근히 닮으신것 같아요.
자, 그럼 강자이너님을 만나볼까요?
어쩌다 강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신거예요?
처음에는 brownred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바꿔
보고자 하루 왠종일 고민해서 얻은게 ‘강자이너’라는 닉네임이에요. 단순하게 제 성인 ‘강’과
‘디자이너’ 를 멋대로 합친 이름이죠. 어떤 분들은 강디자이너라고 부르시기도 하더군요.;;
보고자 하루 왠종일 고민해서 얻은게 ‘강자이너’라는 닉네임이에요. 단순하게 제 성인 ‘강’과
‘디자이너’ 를 멋대로 합친 이름이죠. 어떤 분들은 강디자이너라고 부르시기도 하더군요.;;

블로거 밖의 강민석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웹상에서의 제 이미지는 많이 포장되었다는 걸 저도 인식하고 있어요. 실제로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답게 어둡고(?) 침울하며(?) 비판적 사고를 지니고 있답니다.
그냥 평범한 대학생답게 어둡고(?) 침울하며(?) 비판적 사고를 지니고 있답니다.
블로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재의 블로그 운영이 마음먹은대로 가고 있으세요?
글쎄요. 어려운 질문이고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근본적인 물음이겠군요.
블로그라... 저는 단순히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로거의 순수성이니
근본주의 같은 말은 잘 모릅니다. 다만, 그냥 즐겁게(어쩌면 중독적인) 즐기며 타 블로거들과 피드백
하는 것이죠.
현재 블로그 운영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애초에 정해놓은 목표라는게 없었기 때문에 지금
처럼만 운영된다면 앞으로도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

정말…원더걸스 전원 사인씨디를 받고싶어서...웹툰...을 그리시나요? ^^;

제가 (소위 말하는) 글빨이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글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떠오른게 ‘웹툰’이라는 형식이 눈에 들어왔구요. 제가 그림에 자신이 있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좀 더 ‘저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고 싶어서”라고 답변드릴께요. ^^
떠오른게 ‘웹툰’이라는 형식이 눈에 들어왔구요. 제가 그림에 자신이 있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좀 더 ‘저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고 싶어서”라고 답변드릴께요. ^^
주로 어떤 툴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세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블로그 포스팅은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에요. 포스팅을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상 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소재를 즉흥적으로 포스팅하곤 한답니다. 애초에 블로그
컨셉을 ‘일기’로 잡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기억의 단편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심각하게
블로그에다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봐요.
디자인 작업시에는 정말 문제죠 이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는 그냥 다른 일을 합니다.
게임을 하기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하고. 넓은 세상을 보면서 보는 눈을 넓혀야 되는데 여전히
컴퓨터앞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네요. 졸업하기 전에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미용실에서 머리자른 에피소드를 재밌게 봤는데요, 강자이너님이 본인의 웹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떤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웹툰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어느 잡지에 실리기도 했고 이 후로 구독자가
꽤 늘어났으니깐요. ^^ 그때만 해도 정말 컨셉있는 머리스타일을 하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했었는데
요즘은 보셔서 아시다시피 단정하게 하고 다닌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웹툰 작업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있나요?
재미있게 만들려고 고심한답니다.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 끝까지 보실테니까요. ㅋ
기존에 그려뒀던 캐릭터 얼굴이라던가 몸짓은 그냥 복사해서 쓰는 편인데 ‘웹툰’이 주가 아니라 일단
‘이야기’가 먼저니깐요! (어쩐지 핑계를 대고있는.;;)

재미있게 만들려고 고심한답니다.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 끝까지 보실테니까요. ㅋ
기존에 그려뒀던 캐릭터 얼굴이라던가 몸짓은 그냥 복사해서 쓰는 편인데 ‘웹툰’이 주가 아니라 일단
‘이야기’가 먼저니깐요! (어쩐지 핑계를 대고있는.;;)

강자이너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원래는 지구정복이었답니다. 특정 분야에서 탑이 되는 것! 그게 디자인이 될지 다른 무언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하나는 꼭 이뤄야지 하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요즘엔 그냥 좋은 회사 취직하는게
소원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전 어쩔 수 없는 취업준비생이니까요. ^^;;
사실 저는 술을 잘 못마셔요. 친가의 유전적 영향으로 소주 향기만 마셔도 온몸이 후끈 달아오른답니다.
데킬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처음 마셔봤는데 오히려 소주보다 마시기 수월하더라구요. 소주를 마시는
이유가 단지 가격때문인 가난한 대학생으로써는 그 비싼 가격이 부담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기분낼 때는
데낄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데낄라는 정열의 술이니까요. -_-b
PC에 얏옹은 몇기가? 취향은… ^.^
건대주변 맛집 중에서 아는 곳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여자친구와 가본곳 중에 돈없는 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라도…
매일 뭐먹을지 고민하게 되는걸로 봐서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없나봅니다. ^^;;
맛있는건 건대 후문 황소 당구장에서 시켜먹는 자장면이 아닐까요? (황소 당구장 사장님 만세!)
지금 가방 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출처도 밝히지 않고 부지런히 웹툰을 퍼가는 이들에게 한마디.
감사합니다. 출처는 필요없으니 요긴하게 써주시옵서서!

재미없는 질문에 재미있게 답을 달아주는 능력자. 강자이너님.
취업준비로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원하는 곳에 입사하셔서 명함에 '디자이너'라고 박히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진짜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센스만점의 웹툰을 기대할께요.
어여쁜 여친님하고도 오래오래 이쁜 사랑 키우시고요. ^^
취업준비로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원하는 곳에 입사하셔서 명함에 '디자이너'라고 박히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진짜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센스만점의 웹툰을 기대할께요.
어여쁜 여친님하고도 오래오래 이쁜 사랑 키우시고요. ^^
나루검색에서 '웹툰의 명인'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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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전문 검색서비스 나루에서 "나루명인"이라는 코너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D 블로그 전문검색 나루 홈페이지 : www.naaroo.com 얼마전 나루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나루명인 코너에 절 소개하고 싶으시다는 낯뜨거운 멘트를*-_-* 대면 인터뷰를 해본적이 없어서 자존심도 없었던지 튕기지도 않고 단번에 승낙해버렸습니다; (절대로 비싼 저녁이라는 떡밥을 문건 아니에요-0-) “나루명인” 서비스란? 나루 오픈 초기, 키워드 관련 포스트의 숫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