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기획자 최혜영입니다.
지난 토요일 (2007.3.24) “IT 난상토론회” 다녀왔습니다.
처음 참가등록할 때의 “두 주먹 불끈”의 의지와는 달리
시간이 다가올수록 두권의 책(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피플웨어)에 대한 압박과
황금 토요일의 달콤한 유혹으로 갈까 말까 살짝 고민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토요일 오전에는 비까지 내렸지요.
하지만 “IT 난상토론회” 관련 포스팅 하단에 있는 수 많았던 대기자 명단은
“도대체 어떤 토론회이길래?” 하는 의문을 만들었고 저를 달콤한 휴식의 유혹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 처럼 “IT 난상토론회” 의 인기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살짝 후기를 올려봅니다.

제2회 IT 난상토론회 (爛 빛날;난 商 헤아릴;상 討論會)
- 주제 : 블로그 네트워크 / 마케팅, 지식근로자의 근무환경/경력관리
- 일시 : 2007.03.24(토) 오후 2시~7시
- 장소 : 삼성도 포스코빌딩 서관 5층 (마이크로소프트 미팅룸)
- 자세한 내용은 http://www.smartplace.co.kr/event.aspx 참조
아이스브레이크 타임
행사의 시작은 토론에 앞서 참여한 사람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그렇듯 “자기소개” 는 지루하고 부담스러운 시간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132.aspx
하지만 “IT 난상토론회” 에서의 자기소개 시간은 정말 아이스브레이크 타임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자기소개를 얼마나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게 해주셨는지...
(솔직히 토론보다도 소개 시간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
처음 참가해보는 토론회이고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인지라 약간의 긴장감도 있었는데 금방 해소가 되더군요.
토론 및 발표
행사장 벽면에 붙어 있는 빈 A4용지에 누군가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적으면
마음에 드는 주제 아래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여 “소그룹”을 형성하게 되지요.
첫번째 토론 주제는 “블로그 네트워크 / 마케팅” 이였습니다.
어떤 그룹에 참여할까 고민하던 찰나 Dreamwiz의 김경임 대리 님이 쓰신
“검색 서비스의 진화방향”이라는 주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랏,, “블로그”가 주제가 되어야 하는 토론에 “검색”이라?
하지만 함께 토론회에 참여한 홍반장님(무엇이든 척척 해결해 주셔서 붙은 별명입니다)과
저는 망설임 없이 그 곳에 이름을 적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토론을 하다보면 나루의 진화 방향에 대해서도 실마리를 얻을 것이라는
사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
김경임 대리님의 과감한 주제 선정으로 제가 참여한 소그룹은 모두
“검색필드”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Dreamwiz의 김경임 대리님, Empas 신지은님, 박경수님, 그리고 저와 함께 참여한 홍반장님 ^^
(행사 관계자 분들은 본래의 토론 주제와는 좀 관련성이 없는 듯 보셨는지
저희 그룹만 토론장 밖에 있는 작은 룸으로 이동 시키셨습니다. -.-;;;).
우리 그룹의 토론주제는 “블로그 검색” 서비스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이였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검색 분야에 있는 분들이어서 일관된 주제로 잘 진행 된 듯 합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더욱 심도 있는 토론이 되었을 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다른 어떤 그룹보다도 주제와 가장 근접한 심도 있는 토론이라고 자부합니다. ^^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니 자세한 내용은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지식근로자의 근무환경/경력관리” 였습니다.
“피플웨어”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참석한 자리라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첫번째 토론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었다기 보다는 다양한 회사의 지식근로자 평가 시스템에 대한
많은 경험담을 경청하였지요.).
각자의 회사 이야기도 돌아가면서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회사자랑을 하게 되어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
뒷풀이+마무리
MS에서 비용을 지원해 푸짐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몇시간 전까지 낯설게 느껴지던 사람들에게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132.aspx
오래간만에 느꼈었던 긴장감과 기대감. 그리고 자극제가 되어 돌아온 사람들의 열정.
정말 알차고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러 행사에 자주 자주 참여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 행사의 슬로건이 “자유와 재미” 이던데 한가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열정”인 듯하네요.
(원래 기본 베이스로 깔리는 요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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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레이스의 제2회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토론회 후기도 하나둘씩 모이고 있네요. 저는 미처 신청도 하지 못했는데, 류한석 님의 배려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실 낯선 자리이기도 하고, 분위기가 어떤지도 알 수 없어서 가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요즘은 stranger를 만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고 있던 참이어서(←너무 많이 만나다보니 그 반작용으로), 조용히 숨어있다가 오려고 했..
IT난상토론회에 지난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했습니다. 선정된 주제가 1회때보다 현실적이기도 했고, 분위기가 아무래도 두번째라 그런지 좀더 부드러워서 처음 참석했을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1. 아이스 브레이크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사람들을 좀더 덜 썰렁하게 만들까.. 고민하다 제 꿈인 시골에 내려가 개 키우며 살기 를 이야기 했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지, 이야기 도중 약 세분 정도 웃어주...
대학 때 그만은 사회과학계열 전공이었다. 입학하자 생소한 문화를 접하게 된다. 이른 바 '세미나'라는 것이었다. 거창한 행사가 아니라 학과 내에 동아리 역할을 하는 '학회'란 것들이 몇 개 있었으며 각 학회는 주제별로 '연구회' 등의 이름으로 모임을 가졌다. 세미나는 이 학회원들끼리의 토론회 같은 것이었다. 그만은 당시 그 세미나에 흠뻑 빠져 있었다. 매주 1, 2개씩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 토론회는 참석 인원이 적게는 3, 4명 그리고 많게는 열 명..
난상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2회라고 하는군요. 60여명의 참석자들로 열띤...이라기보다는 재미난 토론을 즐겼습니다. 정말 좋았고 안오신분들... 큰 실수 하신 겁니다. 하하... :) 아마 지금도 2차,3차 달리고 계신 분들이 있겠군요. 전 밥만 얻어먹고 살짝 빠져나왔습니다만, 나중에라도 기회가 닿는다면 같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최측인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내놓은 주제는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 블로그 네트워크/마케팅 두번째, 지식근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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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개최 된 2회 IT 난상토론회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이기에 빠질 수는 없었죠. 사실 1회 때의 멋진 경험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던 행사기도 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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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장모님 댁에 PC를 가져다 드리느라 허겁지겁 움직인 탓에, 최대한 부지런히 왔지만 이미 네오비스, 우주님, 자원 봉사를 해 주신 엄일용님 등이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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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선착순에 들어 참석하게 된 IT난상토론회에 다녀왔다. 스마트플레이스가 주최하고 이쪽 분야의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신청하고나서 부터 행사 당일 날까지 기대감속에 기다려왔다. 혼자였다면 무척이나 긴장했을 텐데 다행이도 지인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그나마 덜 긴장한것 같다. 2시부터 참석자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리 늦지 않게 토론회가 진행 되었다. 먼저 참가자 등록을 하고 거의 한시간에 걸쳐 참석자 모두 자기소개를 했다. 왠..
<p><font face="맑은 고딕" size="2">토요일 오후, 낯설지만 즐거운 경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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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다. 보통때 같으면 이제 9개월 된 아들 준서를 위해 대화를 하고 있겠지만, 오늘의 모임은 류한석 형님이 말씀 주신 대로 새로운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Posco 센터로 들어왔다.<br />
당연하지만, ROI가 100% 이상 안나오면 한석 형님께 따질 생각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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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시간 뒷풀..
좀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3월 24일, 삼성역에서 스마트플레이스 2회 난상토론에 다녀왔습니다. 토론주제는 2가지였습니다.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은 어떠해야 하는가? 지식근로자의 근무환경 토론그룹을 모으는 방식은... 회의실 벽에 붙어있는 A4 용지에 대주제에 관해서 토론하고 싶은 소주제를 적는다. 적혀있는 소주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자기 이름을 적는다. 해당 A4 용지에 이름이 적힌 사람끼지 한그룹이 되어 토론한다. 였는데, 제가 순간 이해도가..
2차주제 - 지식근로자의 근무환경/경력관리 2차주제 토론에서는 특별한 소주제가 없는 팀으로 갔습니다. 같이 토의를 하게 되신 분들은 스마트플레이스 멤버이자 매경인터넷의 명승은(그만)님, 나루의 기획자이신 최혜영님, KTF신입연수 중인 장홍석군 (저의 학교 후배랍니다 ^^), 개발자가 너무 좋다는 드림위즈의 기획자 김경임님 (알고 보면 남편분이 -0-) 만화가게 주인을 꿈꾸며 현재 전자책 전략기획을 하시는 엄일용님 뜻을 품고 벤처에서 대기업으로 경력을..
3월 24일에 개최했던 난상토론회의 후기를 이제서야 남긴다.딱 10일만이구나.---------------------------------------------------------------------------------------------저번 1회 IT난상토론회 때도 참가...